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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가 제안하는 여름휴가...'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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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가 제안하는 여름휴가...'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19일 JAM은 오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당초 오후 6시까지인 관람 시간을 2시간 연장해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JDC.이미지 확대보기
19일 JAM은 오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당초 오후 6시까지인 관람 시간을 2시간 연장해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JDC.
[글로벌이코노믹 전안나 기자] 지금은 여름 휴가철. 다양한 여름 성수기 프로그램들이 나오고 있다.

이 가운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의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이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여름 성수기 특별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9일 JAM은 오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당초 오후 6시까지인 관람 시간을 2시간 연장해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입장은 오후 7시까지 가능하다.

내용에 따르면 행사기간 중 박물관을 방문하는 만 12세 미만 어린이 입장객에게는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키요·판조 학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오는 28일에는 ‘레이저 퍼포먼스’ 공연을 통해 흥미진진하고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하고, 8월 11일에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공마술인 ‘일루션 매직’ 공연도 선보여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서승모 JAM 관장은 “JAM은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등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즐겁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주도 내 전시관람 및 공연문화 등을 선도하는 박물관이 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