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이상민 "엄마, 10개월 만에 퇴원‥맛있는 음식보니 생각나"

공유
0

이상민 "엄마, 10개월 만에 퇴원‥맛있는 음식보니 생각나"

이상민 어머니가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이미지 확대보기
이상민 어머니가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던 방송인 이상민의 어머니가 병원에서 퇴원했다.

이상민은 최근 진행된 코미디TV '잠시 휴-이식당'에서 어머니의 근황을 언급했다.
'간장게장' 맛집을 찾아 녹화를 진행하던 이상민은 게장 맛에 감탄하며 "어머니에게 가져다 드리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엄마가 어제(촬영일 기준) 퇴원하셨다"며 "10개월 만에 퇴원하셨다. 맛있는 음식을 보니까 생각이 난다"고 덧붙였다.

이상민 어머니 임여순 여사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던 중 건강문제로 잠시 하차한 상태다.

이상민은 지난해 SBS 연예대상에서 '미운 우리 새끼' 팀으로 대상을 수상한 후, "이제 아들이 효도할 정도로 좋아졌는데 어머니가 아프시다"고 밝히며 눈물을 보인 바 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