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올해 하반기 말레이시아에서 5개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코웨이는 앞서 정수기 기능이 포함된 제빙기 '루시'를 이달 현지에 출시한 바 있다.
코웨이의 연이은 신제품 출시 행보는 현지 시장 점유율을 굳히기 위함으로 보인다.
코웨이는 빌리엄(Villaem), 네오(Neo), 코어(Core) 등 세 가지 인기 제품을 내세워 현지에서 선전하고 있다.
올해 1월 기준 현지 시장 점유율 34%로 1위를 기록한 코웨이는 올해 상반기에만 20만대의 판매량을 보였다.
코웨이는 자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사소통 기능 강화 훈련을 진행하는 등 고객 대응에도 힘쓰고 있다.
장성윤 기자 jsy3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