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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아시아 STS 가격 '횡보'…니켈 1만4000달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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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아시아 STS 가격 '횡보'…니켈 1만4000달러 붕괴

–미중 무역전쟁 이후 금속가격 전반 약세

[글로벌이코노믹 윤용선 기자] 동아시아 스테인리스 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주원료인 니켈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스테인리스 가격 하락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아시아 300계 냉연(304 2B 2mm기준) 거래 가격은 t당 2280~2300달러) 수준으로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LME시장 니켈 가격은 한 주 평균 t당 1만3879달러를 기록했다. 전주 평균 대비 t당 366달러 하락했다. 6월 중순 이후 4주 연속 하락을 기록 중이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이후 금속가격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미국은 중국의 추가 제재를 발표했다. 아직 중국은 반격하지 않고 있다. 중국의 반격이 이어질 경우 금속가격의 추가 하락이 예상되고 있다.

△ 스틸프라이스 철강가격 DB 글로벌이코노믹 정리
△ 스틸프라이스 철강가격 DB 글로벌이코노믹 정리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