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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화성인간탐사 프로젝트 '갈릴레오:깨어난 우주'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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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화성인간탐사 프로젝트 '갈릴레오:깨어난 우주' 첫 공개

-한국인에게 문이 열린 것도 이번에 '갈릴레오'를 통해 처음

국내 최초 화성인간탐사 프로젝트를 다룬 tvN '갈릴레오 : 깨어난 우주'가 첫 방송이 15일 처음으로 공개됐다.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의 주촬영지인 美 유타주에 소재한 MDRS(Mars Desert Research Station/화성 탐사 연구기지)가 한국인에게 문이 열린 것도 이번에 '갈릴레오'를 통해 처음이라는 제작진의 후문이다.
이곳에서 김병만, 하지원, 김세정, 닉쿤은 MDRS 196기로서 인간의 생존과 우주탐사에 필요한 기록을 연구 운영하며 화성탐사 모의 훈련을 진행한다.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MDRS에서의 화성탐사 훈련들을 통해 시청자들은 막연해 할 것으로 보이지만 지적 호기심을 채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