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카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무사히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다행히 순산으로 모자 모두 매우 건강합니다"라고 말했다.
안젤리카는 이어 "내 인생에서 임신과 출산이라는 경험은 정말 좋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같은 경험을 하게 해준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아들에게) 내 뱃속에 와줘서 정말 고마워. 그리고 태어나서 정말 정말 고마워"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길가 안젤리카는 지난해 12월 25일 한국인 일반 남성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에 임신 사실을 알렸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