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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스타벅스 bhc치킨 교촌치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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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스타벅스 bhc치킨 교촌치킨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스타벅스, 장애인 채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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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제공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장애인 현장 직업훈련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매년 100명 이상의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의 퍼스트잡 현장훈련사업에 참여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하고 훈련과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한강공원 환경정화


bhc치킨은 청년 봉사단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난 10일 서울시 광진구 뚝섬유원지 한강공원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bhc치킨의 사회공헌 활동인 BSR (bhc+CSR)의 일환이다. BSR의 해바라기 봉사단은 2개 팀으로 편성되어 매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bhc치킨은 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교촌치킨, 장애인 복지시설 ‘성촌의집’ 후원


교촌에프앤비는 장애인 복지시설 ‘성촌의집’에서 12일 열리는 ‘한여름 밤의 치킨데이’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교촌치킨은 치킨 120인분과 교촌 허니스파클링 120개를 후원한다. 교촌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치킨을 만들어 제공한다. 교촌치킨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먹네이션’을 통해 원자재 출고량 1kg당 20원씩 적립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쓰고 있다.

◇굽네몰, ‘굽네 허니멜로 소스’ 출시


굽네치킨의 닭가슴살 전문 쇼핑몰 굽네몰이 ‘굽네 허니멜로 소스’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굽네몰은 굽네 허니멜로의 맛을 일상생활 속에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스 제품으로 선보인다. 홀 그레인 머스타드를 사용해 달콤하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샐러드, 샌드위치, 월남쌈, 스테이크 등에 뿌려먹기 좋다. 제품 용량은 260g이며 가격은 4300원이다.

◇이랜드파크 애슐리클래식, 제주 신메뉴 19종


이랜드파크의 애슐리클래식은 제주의 주요 명소를 닮은 ‘제주 맛캉스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용눈이오름이 떠오르는 치즈오름 볶음밥, 서귀포의 산방산을 옮겨놓은 듯한 산방산 티라미수, 녹차밭이 떠오르는 제주 녹차밭 케이크 등을 선보인다. 다음달 22일까지 애슐리클래식에서 맛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 ‘니트로커피’ 100만잔 판매 돌파

이디야커피는 바리스타 데일해리스와 공동 개발한 니트로커피 메뉴가 100만잔 넘게 판매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4월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WBC) 우승자 데일 해리스와 공동 개발한 ‘니트로 스위트’, ‘콜드브루 라떼’, ‘콜드브루 화이트비엔나’ 등 니트로커피 3종을 출시했다. 출시 이후 하루 평균 1만3000잔 이상 팔리며 2개월 만에 100만잔 넘게 판매됐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