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모전은 현대모비스가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투명우산 나눔 활동'에 대한 일반인 대상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투명우산 사용의 필요성과 어린이 교통안전'을 주제로, 일반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주제와 관련한 5분 이내의 UCC 영상을 제작해,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나눔활동'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늘부터 8월 말까지다. 지난해에는 '동서대 영상디자인팀'의 '우리아이 지킴이 투명우산'이란 제목의 홍보영상이 대상을 수상했다.
현대모비스는 “주제의 적합성과 내용의 참신성 등을 종합 평가해 총 10개의 우수작을 선정, 9월 중순에 시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원하는 곳에 투명우산을 기부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별도의 상금도 수여된다. 수상작들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위한 교보재는 물론, 각종 사회공헌 관련 영상으로도 활용된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