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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동원에프앤비 해태제과 페르노리카코리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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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동원에프앤비 해태제과 페르노리카코리아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동원에프앤비 양반죽, 연매출 2000억 브랜드로 키운다

사진=동원에프앤비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동원에프앤비 제공

동원F&B가 시장 확대를 통해 오는 2020년 양반죽을 연매출 2000억원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3000평 규모의 양반죽 전용 생산시설을 광주에 준공 했으며, 품질 및 패키지,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동원F&B는 하반기 내에 시니어 타겟 죽, 프리미엄 죽, 브런치 스프 등 다양한 맞춤형 카테고리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 해태제과 빠새, 출시 15개월만에 스테디셀러 등극

해태제과 ‘빠새’가 출시 15개월 만에 스테디셀러에 등극했다. 해태제과는 “지난해 4월 출시한 ‘빠새’가 누적판매량 2000만봉지 돌파와 연매출 200억원을 동시에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출시 이후 15개월 간 3초에 2 봉지가 팔렸으며, 지금까지 국민 2명중 1명이 맛을 본 셈이다.

◇ 페르노리카, 임페리얼 판매 열풍 거세

페르노리카 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1년간(17년 6월~18년 5월) ‘35 바이 임페리얼’과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등 저도주 출고량이 161%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같은 기간 저도주 평균 시장 성장률이 18% 성장한 것에 비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다. 임페리얼 최초 저도주인 ‘35 바이 임페리얼’을 출시한 지 1년 반 만에 두 자리 수의 시장 점유율에 도달하게 됐다.

◇ 코카-콜라, 방탄소년단-박보검 여름 캠페인 광고 촬영

방탄소년단과 박보검이 함께 여름 휴가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방탄소년단과 박보검은 최근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의 2018년 여름 캠페인 모델로 선정돼 TV광고를 촬영했다. 이들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야외 풀장에서 시원한 아이스 코카-콜라를 마시며 짜릿한 여름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