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방송되는 KBS 2TV소설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이향원, 연출 이덕건) 106회에서는 정태(정헌)는 금괴가방을 훔쳐간 남자의 특징이 동철(이주현)과 일치하는 것에 주목하는 가운데 정훈(장재호 분)은 미진(노행하 분)의 유산 이유를 확인하러 산부인과를 방문해 기대감을 높인다.
순영(서하 분)은 황창식(선우재덕 분)의 협박이 두려워 두부공장 윤사장과 선을 보게 된다.
정태는 마침내 조동철(이주현 분)의 손등에 점이 있는 왼손을 잡고 덤벼든다.
마침내 정훈은 미진의 행동이 갈수록 석연치 않게 느끼고 혼자 미진이 다니는 부인과에 간다.
정훈이 미진의 상상임신 확인을 눈 앞에 두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는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는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