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네트웍스는 10일 전거래일 대비 29.93% 급락한 2810원에 마감했다.
동양네트웍스는 10일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인하여 보호예수된 동양네트웍스(주) 보통주의 보호예수기간이 만료된다고 밝혔다.
보호예수주식는 1418만4397이다.
보호예수기간은 2017년 07월 13일 ~ 2018년 07월 12일이다.
반환가능일은 2018년 07월 13일이다.
보호예수 주식보유자는 메타헬스케어투자조합이다. 이번 보호예수기간이 만료되는 주식의 보유자인 메타헬스케어투자조합은 동양네트웍스의 최대주주라고 덧붙였다.
지난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3.0% 감소한 155.3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4.4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한편 시사저널은 이날 동양네트웍스에 대해 최대주주의 무자본 인수 의혹을 제기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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