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흥행작인 MMORPG ‘리니지레볼루션2’이 작년 연말 2.0 업데이트 이후 7월 4일 대규모 업데이트(180레벨부터 플레이 가능한 신규 종족 ‘오크’ 및 신규 서버 추가 등)를 했다.
하반기 다양한 신작 출시에 따른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블록버스터급 게임 출시 예정 라인업으로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 7월 중 사전예약, 9월 중 정식 출시를 할 것으로 보여지며, 세븐나이츠2도 기존 턴제RPG 방식에서 MMORPG 버전으로 연내 국내 출시, 내년 초 글로벌 출시 계획이다.
이밖에도 일본 내 인지도가 높은 유명 애니메이션 요괴워치 IP를 활용한 타사의 게임들이 구글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에서 상위권에 랭크된 것을 고려했을 때 동사의 ‘요괴워치 메달워즈’ 또한 흥행 잠재력은 높다는 분석이다.
박재일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약 2조원 이상의 현금및현금성자산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M&A를 추진하며 외형 확대 중에 있다”며 “현재도 지속적인 M&A를 추진 중이며 M&A를 통해 유명 게임 IP를 확보하여 게임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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