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전쟁 본격 개전, 중국증시 와르르… 상하이 증시 2700선 휘청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시작 되면서 중국 증시가 휘청거리고 있다.

6일 중국 상하이 증시에 따르면 상하지지수는 미국 무역대표부가 끝내 관세폭탄을 확정공시하면서 팔고 떠나자는 분위기가 완연해졌다.
한국시간 낮 12시 44분 현재 상하이지수는 现价 2724.70포인트르를 통과하고 있다. 전일대비 涨跌-9.18포인트 , 비율로는 涨跌幅 -0.34%내린 상태이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전일대비 0.09% 떨어진 2731.35로 개장했다.

등락 이후 낙폭이 계속 커지고 있다. 이런 식으로 가면 2700선 붕괴도 멀지않아 보인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3% 오른 8873.9로 장을 시작했으나 이역시 미중 무역전쟁 시작 소식이 들리면서 하락 반전했다.

중국 상하이 증시 실시간 시세

000001上证指数
现价2724.70

涨跌-9.18

涨跌幅-0.34%

昨收2733.88

开盘2731.35

最高2746.99

最低2691.02

总量7059 万手

总额739.41 亿元

时间11:44:53

日期2018-07-06

2691.02

2712.45

2733.88

2755.31

2776.74

11:30/13:0012:3015:0016:00

股票数据


김대호 소장 /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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