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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중공업, 돌아온 외국인+수주개선 기대…주가 탄력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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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중공업, 돌아온 외국인+수주개선 기대…주가 탄력받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삼성중공업이 강세다.

삼성중공업은 6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2.74% 상승한 7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반등세다.

외인의 경우 사자에 나서며 상승세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메릴린치는 7만9343주 사자로 순매수상위창구 1위를 기록중이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삼성중공업에 대해 "타사대비 부족한 수주잔고(5월말 기준 199억달러)는 최근 소폭 증가했지만, 감소속도를 둔화시키는 데는 보다 많은 수주가 필요하다”며 “이번 2Q18 실적과 하반기 수주 모멘텀 확인이 요구되는 시점이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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