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브랜드를 평가하는 월드 브랜드 랩(World Brand Lab)이 최근 발표한 '중국에서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500'에서 칭따오 맥주는 15년 연속 선두 자리를 유지하며 세계적인 브랜드임을 과시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2018 World Cup) 개최 기간 중인 현재 맥주 시장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칭따오 맥주 또한 월드컵 참가 팀의 한정판 캔 맥주를 출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칭따오에서 개최된 상하이 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서 칭따오 맥주는 공식 주류로 지정돼 중국 문화와 세계 문화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했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