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업체인 JTC가 장초반 급등중이다.
JTC는 운영자금 16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제 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아울러 JTC는 한국 자회사 케이박스(K-BOX)가 시티플러스의 지분 80%(1600만주)를 240억원에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는 한국 사전면세시장 진출 목적이다.
아울러 계열회사인 케이박스에 271억원을 금전 대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의 11.87%에 해당하는 규모다. 대여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020년 7월 9일까지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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