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보안 특성화학과 지원사업은 통합적인 보안교육을 통해 산업별로 특화된 맞춤형 보안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중앙대는 ‘보안데이터 분석센터(Center for Security Intelligence)’를 중심으로 산업별 정보를 수집하고, 입체적으로 해석함으로써 보안문제 해결에 특화된 인재를 양성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중앙대 산업보안학과는 인문계와 자연계 각 20명씩을 선발해 융·복합 보안교육을 진행 중이며, ‘BK21 PLUS 사업’에 선정된 대학원, 산업현장 보안전문가들로 구성된 보안협의회 등을 활용해 차별화된 보안교육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