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재계에 따르면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이 해외진출 지원사업 브랜드인 ‘팀코리아(Team Korea)’를 런칭했다.
현재 공단은 공단은 ▲신재생에너지 해외진출지원사업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국제협력 ▲민관공동협의체 운영 ▲해외프로젝트 수주 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해외진출 지원사업 운영을 통하여 국내 에너지 기업에 맞춤형 지원을 추진 중이다.
한국에너지공단 이상홍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해외진출 지원사업 브랜드화를 통해 국내 에너지 기업들이 성장 잠재성이 큰 개발도상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 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기업들의 수출지원 수요를 파악해 애로사항 해소, 국제협력 등 다양한 노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