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이 장초반 상한가에 올랐다.
동원은 이날 오전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100억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특별관계인 그랑프리 1호 조합을 대상으로 주당 4,495원에 신주 222만4,694주를 배정한다.
또 운영자금 520억원 조달을 목적으로 3회에 걸쳐(21∼23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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