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커피 맛을 좌우하는 로스팅 기법을 한 차원 진화시킨 것으로, 각각의 생두와 로스터기의 특성에 맞춰 최적의 맛과 향을 낼 수 있도록 WKCC 수상 수석 로스터가 직접 로스팅 하였다.
이 듀얼 로스팅 기법은 생두를 볶는 시간이 각각 달라, 생산하기까지의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까다롭지만 남양유업은 커피전문점에서 즐기던 최고급 커피 맛을 그대로 재현해 내기 위해 과감하게 이 기법을 도입했다.
또한 최고급 원두를 위해 커피헌터가 세계적인 커피벨트를 직접 누비며 찾아낸 1% 명품 원두만 사용했다.
남양유업은 커피전문점에서 마시는 커피 맛 그대로 컵커피에 담겠다는 일념으로 카페에서 커피를 만드는 로스터, 바리스타 등 23인의 커피 전문가 집단과 1년간의 시행착오 끝에 최적의 커피 밸런스를 찾아 냈다고 밝혔다.
남양유업 이정인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경쟁이 치열한 컵커피 시장에서 새롭게 단장한 ‘프렌치카페 듀얼 로스터리’로 선도적인 입지를 굳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신제품 ‘프렌치카페 듀얼 로스터리’는 돌체라떼, 에스프레소 리치라떼 카라멜 리치 에스프레소 등, 총 7종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900원이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