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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태풍 ‘쁘라삐룬’대비한다...신속한 손해평가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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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태풍 ‘쁘라삐룬’대비한다...신속한 손해평가 지원 나서

NH농협손해보험이 ‘쁘라삐룬’ 북상에 따른 농작물 피해의 신속한 손해평가를 위해 거대재해 대책반을 운영한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이미지 확대보기
NH농협손해보험이 ‘쁘라삐룬’ 북상에 따른 농작물 피해의 신속한 손해평가를 위해 거대재해 대책반을 운영한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글로벌이코노믹 전안나 기자]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대비한 대책들이 나오고 있다.

재계에 따르면 2일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오병관)은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른 농작물 피해의 신속한 손해평가를 위해 거대재해 대책반이 운영된다.
지역별 관리자를 지정해 태풍 쁘라삐룬 북상으로 인한 현지 업무 지원과 신속한 손해평가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NH농협손해보험 임종철 농업보험본부장은 “태풍의 북상으로 인해 농가의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대책반 구성을 통해 신속한 손해평가를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