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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하이트진로 오뚜기 롯데제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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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하이트진로 오뚜기 롯데제과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하이트진로, 광주 청년 CEO 육성 프로젝토 본선대회 개최

사진=하이트진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가 27일 전남대학교 G&R HUB세미나실에서 ‘광주 청년 CEO 육성 프로젝트’ 본선대회를 개최하고 총 15개팀을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하이트진로에서 처음 개최하는 지역사회 활성화 행사로 지역 청년들의 도전 의식을 높이고,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 등 20대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 오뚜기재단, 오뚜기 학술상 시상식 개최

오뚜기재단은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제18회 오뚜기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국내 전통발효식품으로부터 분리한 프로바이오틱스의 특성에 관한 연구와 국내 농산물 생물소재 개발 연구, 인삼, 홍삼 기능성 연구, 계란유래 기능성 단백질 연구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온 건국대학교 축산식품생명공학과 백현동 교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롯데제과, 대한치과의사협회 닥터자일리톨버스 협약식 체결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28일 오전 11시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회의실(4층)에서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협약식을 체결했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프로젝트 일환으로 2013년부터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 SPC그룹,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SPC그룹은 물류 계열사 SPC GFS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8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도입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신규 고용창출 우수, 일과 생활 균형의 모범적 실천 등 일자리 질 향상을 가져온 기업 110여개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 풀무원, 동반성장 아카데미 개최

풀무원이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기업을 대상으로한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풀무원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엘타워 엘가든홀에서 풀무원의 협력기업 49개사를 초청하여 동반성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협력기업 임직원을 비롯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풀무원 관계자 등 60명이 참석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