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장초반 약세다.
현재 UBS가 28만2543주, 메릴린치 13만5307주, CS 8만1539주를 팔아치우고 있다.
최근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생산 움직임과 미중 무역분쟁 영향으로 불거진 실적에 대한 우려가 투심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메모리 생산 영향은 당분간 미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D램 생산은 기술의 어려움으로 중국에서 크게 난항을 겪고 있다. 생산 시작 자체가 어려운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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