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근접] 외국인 러브콜,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 돌풍…에코플라스틱·라이트론·일경산업개발 등 20% 이상 급등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에코플라스틱,에이치엘비생명과학, 라이트론, 일경산업개발, 삼본정밀전자등이 20% 이상 오르며 상한가에 다가서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플라스틱은 27일 1시 42분 현재 전날보다 23.39% 상승한 210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전거래일 대비 23.45% 오른 2만1850원을 기록중이다.
이어 라이트론 1만500원 25.00%, 일경산업개발 1370원 25.69%, 삼본정밀전자 2만5450원 24.45%에 매매되고 있다.

이 중 라이트론은 지난 20일 독자기술인 쿨드(Cooled) 광모듈을 적용한 5G 광모듈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화 준비에 나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의 최대주주인 에이치엘비 지난달 29일 장종료 뒤 회사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통해 "대규모 유상증자설, 대주주 지분 매각설, 임상 환자 사망설이 동시 다발적으로 유포됐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이는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회사 측은 "루머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에 조사를 의뢰하고 앞으로도 감독 사법기관을 통해 엄정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엘비생명과학은 같은 시간 현재 외인창구에서 사자가 유입되고 있다. DSK가 46만326주를 순매수중이다.

같은 시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20% 이상 상승종목이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 기준으로 상한가는 코스닥시장에서만 나타나고 있다.

서진오토모티브 3785원 29.85%, 퓨쳐켐 2만300원 29.71%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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