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은 고쳤어?]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신세계인터내셔날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LG생활건강, CNP 차앤박화장품 오버액션토끼 콜라보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LG생활건강은 CNP 차앤박화장품의 안티-포어 블랙헤드 클리어 키트 출시 10주년을 맞아 오버액션토끼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한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오버액션토끼의 캐릭터를 활용한 스페셜 세트를 파우치 형태로 출시했다. 저자극으로 블랙헤드를 녹여주는 2단계의 코 전용 마스크로 구성되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미국 메이크업 브랜드 아워글래스(Hourglass)의 국내 판권을 확보하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첫 번째 백화점 매장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워글래스는 화장품 전문가 카리사 제인스의 브랜드로 ‘모던 럭셔리’, ‘비건’이란 모토를 앞세워 인기를 끌고 있다. 베일 미네랄 프라이머, 앰비언트 파우더 등을 선보인다.


토니모리는 ‘타코포어 피지쏙쏙 필 오프 팩’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머드와 숯가루가 함유돼 있어 피부 속 노폐물 관리는 물론 묵은 각질 제거 및 수분공급에도 도움을 준다. 미간, 턱, 인중, 콧볼 등에 도포한 뒤 약 30분 후 팩이 마르면 천천히 떼어내면 된다. 제거 후에 따로 물로 씻어낼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AHC는 26일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산뜻 보송 뷰티템’을 소개했다. AHC ‘내추럴 퍼펙션 프레쉬 선스틱’은 장맛철에도 백탁이나 끈적임 없는 깔끔함을 유지해준다. 클로란 ‘네틀 드라이 샴푸’는 자연 유래 성분 등이 두피 피지를 모발을 보송보송하게 만들어준다. 이솝의 ‘허벌 데오드란트 롤-온’은 세균 번식을 억제해 겨드랑이에서 나는 악취를 줄여준다.

클리오는 ‘킬 라스팅 슈퍼프루프 브러쉬 라이너’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땀, 피지나 속쌍커풀 눈매에도 번지지 않는 슈퍼 프루프 기능을 지녔다. 브러쉬 하단 ‘TURN’ 버튼으로 내용물의 양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어 일정한 아이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하단 다이얼을 돌릴 때마다 새 내용물이 나오는 방식이라 팁이 굳지 않는다.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 컬러가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