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미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영주와 담은 사진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으악 드디어 오늘이 하트시그널 finale~"이라는 글로 말문을 연 김장미는 "사실 촬영하면서 너무 힘들고 지쳐서 언제 집에 갈수 있을까 생각 했었는데... 막상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나를 봤을때.. 참 잘 했다고 생각 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응원 해주셨던 모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더 멋진 어른이 되어 가도록 진심을 다해 살아가겠습니다~" 라고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김장미는 "정말 추운 겨울이였는데 모든* 스테프분들 연예인도 아닌 우리들.. 진심 왕인거 마냥 챙겨주시고.. 스테프분들은 모두 마술사.. 불편 하나 없이 배려 해주시고... ㅜㅜ 정말... 정말... 시랑합니다"라는 글로 마무리했다.
한편 22일에는 겨울 여행을 떠나는 12회 재방송이 편성됐다.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 시즌2' 스페셜 방송은 오는 29일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