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외신에 따르면 KFC는 프라이드 치킨 레시피에 들어가는 11가지 조미료 비법을 공개했다.
조미료 조합법은 소금 2/3큰술, 흰 후추 3큰술, 검은 후추 1큰술, 바질 1/2큰술, 샐러리 솔트 1큰술, 겨자 1큰술, 갈릭 솔트 2큰술, 생강 1큰술, 오레가노 1/3큰술, 파프리카 4큰술, 백리향 1/2큰술 등이다.
바닥이 깊은 프라이팬을 이용해 오일을 350도에서 최대 360도까지 가열해 양념된 닭고기를 12분 동안 튀겨낸다.
이후 약 20분 동안 175도의 오븐에서 닭고기를 두면 닭고기 겉껍질이 바삭하게 유지된다.
한편, KFC는 올해 국내서 7번째 신규 매장 '당산역점'을 오픈해 이달 15일부터 정상영업에 들어갔다.
국내서 매출과 수익성이 악화하던 KFC는 이달 KG그룹에 인수된 지 1년 만에 10% 이상의 매출액 성장을 기록했다.
장성윤 기자 jsy3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