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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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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제21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을 열었다.이미지 확대보기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제21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을 열었다.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제21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이 22일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제21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을 열었다.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자 만들어진 전기안전 분야 최대 행사다.

행사에는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조배숙 민주평화당 당대표, 조종묵 소방청장 등 각계 인사와 전기업계 종사자, 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에서 전기안전관리에 공헌한 분들에 대해 정부포상 14점과 산업부 장관표창 및 상장 36점 등 50점이 주어졌다.

은탑산업훈장에는 ㈜SK하이닉스 손석우 상무가, 산업포장에 ㈜롯데케미칼 현문주 상무, 한국전기안전공사 변석태 전북지역본부장이 받았다.

이인호 차관은 치사를 통해 “에너지전환과 4차 산업혁명의 변화된 여건 속에서 국민들이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하고, 새로운 기술 개발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