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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양궁부, 대통령기 대회 단체‧개인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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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양궁부, 대통령기 대회 단체‧개인전 석권했다

단체전 결승서 최미선, 이소담, 곽진영 학생 팀 이뤄… 최미선, 곽진영 학생 개인 1‧ 2위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양궁부(감독 김성은)가 지난 20일 오후 광주시청 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36회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 결승전에서 단체전과 개인전 우승을 석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광주여자대학교=제공이미지 확대보기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양궁부(감독 김성은)가 지난 20일 오후 광주시청 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36회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 결승전에서 단체전과 개인전 우승을 석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광주여자대학교=제공
[글로벌이코노믹 허광욱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양궁부(감독 김성은)가 지난 20일 오후 광주시청 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36회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 결승전에서 단체전과 개인전 우승을 석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1일 광주여대에 따르면 국가대표 양궁 코치를 역임한 김성은 감독이 이끄는 광주여대 양궁부는 경기 마지막날 열린 리커브 여대부 단체전 결승에서 최미선, 이소담, 곽진영 학생이 팀을 이뤄 우승을 차지, 최강 여자 양궁부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여자 개인전에서는 최미선, 곽진영 학생이 우승을 앞두고 명승부를 펼쳐, 나란히 종합 1와 2위를 기록했다.

광주여대 양궁부는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개인전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여자대학 양궁 최강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허광욱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