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가스공사, 학계·NGO 합동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공유
0

가스공사, 학계·NGO 합동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한국가스공사는 19일 대구광역시 가스공사 본사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가스공사는 19일 대구광역시 가스공사 본사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재난 안전 분야 신기술과 동향을 공유했다.

한국가스공사가 19일 대구 본사에서 재난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 분야 신기술을 공유하기 위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학계, NGO 등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실적 및 개선 방향, 안전문화수준 평가(ISRS-C) 추진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또한 정부 안전정책 동향에 따른 향후 업무 추진 방향과 안전관리사항 점검 등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실천 방안을 도출했다.

가스공사는 매분기마다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재난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힘써 왔다.

지난해에는 공공발주기관 평균 재해율(0.4%) 대비 최저수준(0.05%)을 달성해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