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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3분기 사상 최대실적 전망에 강세…외인 러브콜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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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3분기 사상 최대실적 전망에 강세…외인 러브콜 봇물

[글로벌이코노믹 손현지 기자]

삼성전자가 장초반 강세다.
2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600원(1.28%)오른 4만7600원에 거래중이다.

현재 메릴린치(38만5633주), 골드만삭스(15만2322주), 모건스탠리(12만8609주), 노무라증권(10만4268주)등이 매수 상위 순위에 올랐다.

이날 증권업계는 삼성전자에 대해 긍정적인 실적전망을 내놨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성전자의 평택공장 양산 지연, 마이크론(Micron)과 SK하이닉스의 1xnm 수율 이슈 등으로 인해, 하반기도 디램(DRAM)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면서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7조80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아울러 "하반기 NAND 출하량 증가가 예상되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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