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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윤종신 다정 셀카 '좋니'… "힘내" 문자 보낸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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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윤종신 다정 셀카 '좋니'… "힘내" 문자 보낸 사연은?

가수 민서가 컴백한 가운데 과거 그녀와 윤종신과의 친분 셀카가 화제를 모은다. 윤종신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서 #멜로디포레스트캠프 #Listen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가수 민서가 컴백한 가운데 과거 그녀와 윤종신과의 친분 셀카가 화제를 모은다. 윤종신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서 #멜로디포레스트캠프 #Listen"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온라인뉴스부] 가수 민서가 컴백한 가운데 과거 그녀와 윤종신과의 친분 셀카가 화제를 모은다.

윤종신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서 #멜로디포레스트캠프 #Listen"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민서와 윤종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민서는 데뷔 전부터 사진, 영화, 음악 등 각 분야의 거장들과 작업을 하며 국내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민서는 윤종신이 대표로 있는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소속 산하 음악 레이블 에이팝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가수 겸 배우로 활동중이다.

민서는 지난 2015년 Mnet ‘슈퍼스타K7’에 출연해 보이시한 매력과 목소리로 대중들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2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가수 민서의 데뷔 첫 미디어 쇼케이스인 'Is Who(이즈 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윤종신의 '힘내'라는 문자를 받고 무대에 올랐다는 민서는 "'슈스케'와는 아예 다른 느낌이다. 그 때는 참가자의 입장이었다면 지금은 가수로서의 행보를 시작하는 일이다. 완전히 다른 방향성의 긴장감이 있었다"라며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민서의 신곡 'Is Who'는 다채로운 연주와 리드미컬한 민서의 보컬이 돋보이는 집시풍 노래로, 나의 첫사랑이 누군지 묻는 솔직하고 당돌한 민서의 모습을 담았다. 아이유 '밤편지' 작곡가 제휘가 작곡했고 김이나가 작사에 참여한 노래다. 특히 이번 곡을 통해 민서는 첫 퍼포먼스 무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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