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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금융청 (FSA) 야쿠자 비밀 자금과의 전면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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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금융청 (FSA) 야쿠자 비밀 자금과의 전면전 선언

가상화폐 암호화폐 종목별 시세 변동률= 비트코인 (-3.79 %) 이더리움 (-5.74 %) 리플 (-5.76 %) 비트코인 캐시 (-9.24 %) 이오스 (-10.09 %) 라이트코인 (-7.80 %) 에이다 (-9.14 %) 트론 (-4.08 %) 대시 (-8.15 %) 모네로 (-4.34 %) 이더리움 클래식 (-7.68 %) 비체인 (-10.98 %) 오미세고 (-8.07 %) 질리카 (-13.41 %)

가상화폐 최악의 위기 상황 투매 조짐 5000선도 붕괴… 일본 야쿠자 쇼크 일파만파,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시세 와르르  이미지 확대보기
가상화폐 최악의 위기 상황 투매 조짐 5000선도 붕괴… 일본 야쿠자 쇼크 일파만파,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시세 와르르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암호화폐와 가상화폐 시세가 와르르 무너지고 있다.

25일 미국증시와 가상화폐 거래소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가상화폐 선도 3총사는 물론이고 대시 모네로 비체인 오미섹소 등 거의 모든 가상 화폐들이 일제히 폭락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112조 3926억 원으로 줄었다. 비트코인 개당 시세는 671만4000 원이다. 전일대비 26만5000 원 비율로는 3.79 % 떨어졌다. 이오스 시가총액은 7조 3227억 원으로 줄었다. 이오스 개당 시세는 9080원 이다. 전일대비 1020원, 비율로는 10.09 % 떨어졌다.

리플 시가총액은 20조 0965억 원으로 줄었다. 리플의 개당 시세는 523원이다. 전일대비 32원, 비율로는 5.76 % 하락했다. 비트코인 캐시 시가총액은 13조 2316억원 으로 줄었다. 비트코인 캐시 개당 시세는 78만5000 원이다. 전일대비 8만원 ,비율로는 9.24 % 떨어졌다.

가상화폐와 암호화폐의 종목별 시세 변동률을 보면 비트코인 (-3.79 %) 이더리움 (-5.74 %) 리플 (-5.76 %) 비트코인 캐시 (-9.24 %) 이오스 (-10.09 %) 라이트코인 (-7.80 %) 에이다 (-9.14 %) 트론 (-4.08 %) 대시 (-8.15 %) 모네로 (-4.34 %) 이더리움 클래식 (-7.68 %) 뉴이코노미무브먼트 (-8.04 %) 비체인 (-10.98 %) 오미세고 (-8.07 %) 질리카 (-13.41 %) 등 이다. 10%이상 떨어지는 가상화폐와 암호화폐가 속출하고 있다.

또 애터니티 (-12.95 %) 비트코인 골드 (-8.69 %) 스팀 (-6.65 %) 어거 (-11.72 %) 골렘 (-11.45 %)등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가상화폐 선도 주격인 비트코인은 마지노선이었던 6000 달러선이 깨지고 5000 달러대로 접어들었다.

지난해 10월26일 이후 8개월만에 5000 달러 대로 폭락하면서 너도나도 팔고 떠나자는 투매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 중
다음은 가상화폐와 암호화폐의 종목별 시세

코인명 시가총액 실시간 시세 변동률 (%)
비트코인 112조 3926억 6,714,000 원 -265,000 원 (-3.79 %)
이더리움 49조 7991억 509,000 원 -31,000 원 (-5.74 %)
리플 20조 0965억 523 원 -32 원 (-5.76 %)
비트코인 캐시 13조 2316억 785,000 원 -80,000 원 (-9.24 %)
이오스 7조 3227억 9,080 원 -1,020 원 (-10.09 %)
라이트코인 4조 9386억 88,600 원 -7,500 원 (-7.80 %)
에이다 3조 6241억 149 원 -15 원 (-9.14 %)
트론 2조 9736억 47 원 -2 원 (-4.08 %)
대시 2조 0821억 259,000 원 -23,000 원 (-8.15 %)
모네로 1조 9773억 123,400 원 -5,600 원 (-4.34 %)
이더리움 클래식 1조 5778억 15,860 원 -1,320 원 (-7.68 %)
뉴이코노미무브먼트 1조 4858억 160 원 -14 원 (-8.04 %)
비체인 1조 4751억 2,779 원 -343 원 (-10.98 %)
오미세고 8566억 8,650 원 -760 원 (-8.07 %)
질리카 5053억 71 원 -11 원 (-13.41 %)
애터니티 4487억 1,996 원 -297 원 (-12.95 %)
비트코인 골드 4448억 28,350 원 -2,700 원 (-8.69 %)
스팀 3631억 1,417 원 -101 원 (-6.65 %)
어거 3535억 30,180 원 -4,010 원 (-11.72 %)
골렘 2556억 317 원 -41 원 (-11.45 %)
스트라티스 2463억 2,670 원 -215 원 (-7.45 %)
에이치쉐어 2109억 4,840 원 -540 원 (-10.03 %)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2059억 63 원 -10 원 (-13.69 %)
루프링 1981억 344 원 -2 원 (-0.57 %)
엘프 1313억 548 원 -70 원 (-11.32 %)
미스릴 1158억 402 원 -37 원 (-8.42 %)
에토스 933억 1,260 원 -162 원 (-11.39 %)
파워렛저 779억 219 원 -27 원 (-10.97 %)
왁스 743억 108 원 -10 원 (-8.47 %)
기프토 670억 131 원 -21 원 (-13.81 %)
텐엑스 582억 528 원 -73 원 (-12.14 %)

미국 증시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가상화폐가 일제히 폭락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일본 야쿠자 자금 유입을 주목하고 있다.

일본 야쿠자들이 대규모로 가상화폐를 사모으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야쿠자 견제차원에서 가상화폐와 암호 화폐에 대한 규제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 금융청 즉 FSA는 이날 모든 가상화폐를 대상으로 수상한 자금 이동 내역을 추적하고 있다.

일본 금융청 FSA의 추적 소식 이후 가상화폐시세는 폭락하고 있다.

이같은 폭락에 가상화폐 투자자들 사이에는 공포와 분노 그리고 무기력감이 팽배하다.
가상화폐 최악의 위기 상황 투매 조짐 5000선도 붕괴… 일본 야쿠자 쇼크 일파만파,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시세 와르르
가상화폐 최악의 위기 상황 투매 조짐 5000선도 붕괴… 일본 야쿠자 쇼크 일파만파,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시세 와르르


여기에다 빗썸 해킹 후폭풍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 2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은 지난 19일 밤 350억원 규모의 가상화폐를 도난당했다

당시 빗썸은 공지사항을 통해 “19일 늦은 밤부터 오늘 새벽 사이 약 350억원 규모 일부 암호화폐가 탈취당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암호화폐 입출금 서비스의 충분한 안전성을 확보할 때까지 당분간 거래 서비스 외 암호화폐 입출금 서비스 제공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빗썸 거래소 해킹 사고는 코인레일 해킹 사고 이후 불과 열흘만에 터져 시장에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코인레일은 지난 9일 해킹으로 400억원 규모의 가상화폐를 유실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빗썸 운영사 비티씨코리아닷컴 본사에 현장분석팀을 파견, 정확한 상황을 파악 중이다.

경찰은 실제 해킹 여부와 근원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