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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엔제리너스 하이트진로 롯데제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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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엔제리너스 하이트진로 롯데제과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엔제리너스, 사랑 나눔 캠페인 진행
사진=엔제리너스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엔제리너스 제공

엔제리너스가 부산소방본부와 함께 커피를 활용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이번 ‘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부산소방본부 직원 및 소방관을 대상으로 커피 시음회를 진행하며, 여름철 피서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시민수상구조대 및 자원봉사자에게 엔제리너스커피 RTD 음료를 제공한다.
◇ 하이트진로, 쪽방촌 생수 지원

하이트진로가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생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은 20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 거주민 700세대에 생수 1만 4000여병을 직접 전달했다. 폭염시 건강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어르신들의 최소한의 안전을 위해서다.

◇ 롯데제과, 스위트홈 6호점 건립 협약식 진행

롯데제과와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9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세이브더칠드런 본사에서 ‘롯데제과 스위트홈(Sweet Home)’ 6호점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올해로 6년째 이어지는 지역아동센터 ‘스위트홈’ 건립은 빼빼로 수익금으로 이루어지며, 매년 1개 센터를 설립하고 있다.

◇ 풀무원푸드앤컬처, 9년째 지역사회 나눔

풀무원 계열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가 9년째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19일 송파2동 주민센터와 함께 서울시 송파구 송파동 ‘배밭어린이공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이전 비용 마련을 위한 ‘행복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