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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셀트리온, 외인 러브콜에 반등세…30만원선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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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셀트리온, 외인 러브콜에 반등세…30만원선 '눈앞'

[글로벌이코노믹 손현지 기자]

셀트리온이 장초반 강세다.
20일 오전 9시 1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거래일대비 4000원(1.39%)오른 29만1500원에 거래중이다.

현재 외국인이 매수우위를 기록중이다. CS는 3694주, 메릴린치는 2596주를 사들이며 매수상위 순위에 올랐다.

셀트리온은 18일 2개월여만에 30만원선을 탈환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바이오주 거품 논란 등으로 인해 지지부진한 주가흐름을 보이다가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강세장을 형성중이다.

램시마 SC제형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 유럽에서 허가를 신청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판매가 시작될 것"이라면서 목표주가를 3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