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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음 음색 밥딜런 8년만에 내한 공연... 티켓가격 명성답게 수십만원 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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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음 음색 밥딜런 8년만에 내한 공연... 티켓가격 명성답게 수십만원 호가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뮤지션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포크의 전설 밥딜런이 오는 7월 27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친다.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다. 비음섞인 독특한 음색과 철학적인 가사로 전세계 팬들을 열광시겼다.
딜런은 1962년 데뷔 후 '블로잉 인 더 윈드' '노킹 온 헤븐스 도어' 등 팝 역사의 이정표가 된 노래를 여럿 남겼다. 예매는 27일 낮 12시부터한다.

티켓가격은 명성답게 수십만원을 호가할 것으로 보인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