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길소연 기자] 진에어가 최정호, 권혁민 대표 체제에서 최정호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진에어는 권혁민 대표이사가 일산상의 사유로 대표 이사직에서 사임함에 따라 최정호 단독 대표 체재로 변경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권혁민 전 대표이사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대표이사직을 내놓은 뒤 그 자리를 물려받아 대표이사로 올라섰다.
진에어 관계자는 "공시대로 최정호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