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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함 폭발 부상 대원 1명 사망, "병원치료 중 숨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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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함 폭발 부상 대원 1명 사망, "병원치료 중 숨 거둬"

마산함 폭발 사고로 해군 하사 1명이 사망했다. 사진=뉴시스
마산함 폭발 사고로 해군 하사 1명이 사망했다.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19일 마산함 폭발 사고에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대원 1명이 사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폭발사고에서 이모 하사가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해군 작전헬기로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숨을 거뒀다.
전남 목포시 소재 제3함대 소속인 마산함은 이날 오후 12시 20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25마일 해상에서 탄약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군은 탄약해제 작업을 하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