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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 신혜선, 청순 미모 현장 스틸 "열일곱이라 해도 믿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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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 신혜선, 청순 미모 현장 스틸 "열일곱이라 해도 믿을 듯"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촬영중인 신혜선이 청순 미모가 돋보이는 현장 스틸 컷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신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촬영중인 신혜선이 청순 미모가 돋보이는 현장 스틸 컷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신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촬영 중인 배우 신혜선이 청순 미모가 돋보이는 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신혜선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른이지만열입곱입니다#우서리 입니다'에 태그(#)를 달고 현장 스틸 컷을 일부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혜선은 긴 생머리에 체크무늬 원피스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동안미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청엄청 기대 중이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언니 파이팅", "열일곱이라 해도 믿을 듯", "진짜 17된 듯 청순해요!!♡", "청순함에 반하고 가요" 등의 댓글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꽃다운 나이인 17살에 독일 유수의 음대 입학을 앞두고 있던 전도유망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가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의식을 잃어 코마 상태로 13년간 병원 신세를 지다가 눈을 뜨게 되며 갑자기 서른 살을 맞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신혜선을 비롯해 양세종이 공우진 역으로, 안효섭이 유찬 역으로, 왕지원이 김태린 역으로 함게 호흡을 맞춘다.

'기름진 멜로' 후속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