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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자동차 부품 말레(Mahle), 불가리아 공장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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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자동차 부품 말레(Mahle), 불가리아 공장 확장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독일 자동차 부품 대기업 '말레(Mahle)'는 16일(현지 시간) 산하의 'BHTC(Behr-Hella Thermocontrol)'가 불가리아 공장 확장에 착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생산 능력 80% 확대를 목표로 확장 공사는 2019년 3월에 완료될 전망이다. 현지 고객을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확장 이후 약 150명의 근로자를 추가 채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