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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SNS에 방탄소년단 뷔 클럽서 만난 사연 총정리? "3초 정도 마주친 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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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SNS에 방탄소년단 뷔 클럽서 만난 사연 총정리? "3초 정도 마주친 게 끝"

사진= 한서희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 한서희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온라인뉴스부]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방탄소년단 멤버 뷔를 클럽에서 봤다는 발언이 논란이 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명의 글(?)이 적힌 사진을 올렸다.

14일 한서희는 '-방금 라방 내용 정리-'라는 글와 함께 위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 따르면 한서희는 방탄소년단의 뷔를 미성년자 때 클럽에서 본 게 아니며, 3초 정도 짧은 시간을 마주쳤고, 자신의 SNS에 악플을 남긴 방탄소년단 팬들을 고소할 생각이 없다. 또 자신의 라디오방송 시청자들이 계속해서 뷔를 봤냐고 물어봐, 별 생각없이 (클럽에서 만났다고) 이야기를 한 것이지 친분이 있는 것은 아니다.

13일 한서희는 자신이 진행한 SNS 라이브 방송에서 미성년자 시절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와 클럽에서 만났다고 말했다가 논란이 됐다.

그는 방송에서 “나 열아홉 살 때 방탄소년단 뷔랑 클럽 갔었다”며 “당시 친한 친구였던 모델 김기범이 뷔를 데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테이블 잡았는데 뷔가 왔다”며 “있는 사실을 말하는 건데 클럽에서 봤을 뿐 전혀 아무것도 없었다. 내 입장에선 온 사람을 가라고 할 수도 없고 어쩔 수 없었다”고 밝혔다.

뷔는 한 씨와 동갑내기로, 한 씨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뷔 역시 미성년자 시절 클럽을 방문한 것이 된다. 한 누리꾼이 이를 묻자 한 씨는 “나는 미성년자 때 (클럽) 많이 갔지만 걔는 모르겠다”고 직접적인 답변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