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뉴욕증시가 연준의 금리인상 부담을 이겨내지 못하고 하락했다.
13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전장보다 119.53포인트(0.47%) 하락한 2만5201.20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22포인트(0.40%) 내린 277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09포인트(0.11%) 낮은 7695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 증시는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고 올해 하반기 두 차례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 하며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