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당 대표 사퇴하나…자유한국당 대구·경북만 지킬 듯

기사입력 : 2018-06-1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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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블로그 캡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지난해 9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경남지사·경북지사·부산시장·울산시장·인천시장·대구시장에서 이기지 못하면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7 전국동시 지방선거 출구조사를 보면 자유한국당은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에서만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대구시장에 출마한 이철우 자유한국당 후보(54.9%)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후보(34.8%)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장에 출마한 권영진 자유한국당 후보(52.2%) 임대윤 더불어민주당 후보(41.4%) 우위를 점한 것으로 나왔다. 부산시장, 인천시장, 울산시장, 경남지사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에게 뒤지는 것으로 나왔다. 부산시장과 인천시장 등에서는 30%p 넘는 격차가 벌어져 자유한국당이 대표가 말한 6곳을 모두 얻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SNS에는홍준표 대표 사퇴한다는 빨리 붙잡자”, “홍준표 대표의 사퇴반대 청원이라도 들어가야하나?” 등의 글이 줄을 잇고 있다.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도와줬다며 비꼬는 것이다. 자유한국당 지지자로 보이는 네티즌도홍준표 때문에 투표도 안했다.귀닫고 눈닫고 막말이나 하고 그래서 자한당 찍을 사람이 있겠냐 대표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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