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모자 북한으로?" 민경욱, '유재석 모자색' 트집…'근거없는 저격' 논란

기사입력 : 2018-06-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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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유재석 저격글'을 SNS에 공유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민경욱 페이스북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유재석 저격글'을 SNS에 공유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민경욱 의원이 직접 작성한 글은 아니지만, 해당 내용에 동의하는 행위로 비춰질 수 있어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민경욱 의원은 6.13 지방선거 당일인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앞서 표를 행사한 유재석 관련 게시물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은 지난 8일 사전투표에서 한 표를 행사한 유재석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인민국민 날라리들은 꼴도 보기 싫다. 너도 북으로 가기 바란다. 우리 모두 빨간 모자 쓰고 투표장으로 가자'는 내용이 적혀 있다.

지난 8일 사전투표 첫날 유재석은 흰색 티셔츠에 파란 모자를 쓰고 서울 강남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게시글을 작성한 누리꾼은 '파란 모자'가 '더불어민주당'의 파란색을 상징한다고 여겨 유재석이 정치색을 드러낸 것이라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민경욱 의원이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자 온라인에서는 "별걸 가지고 다 트집"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한편 민경욱 의원은 논란을 의식한 듯 해당 글을 SNS에서 삭제했다.


김현경 기자 khk@ 김현경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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