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1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채은수 역의 서은우, 동생 박재형 역의 여회현, 박현하 역의 금새록과 담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스틸 컷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빨리 토요일이 왔으면 좋겠어요", "앗 이거 스포 아닌가요?ㅠㅠ", "다음 주부터 일본에서 방송이 시작됩니다. 기대돼요", "'같이 살래요' 홧팅! 열시청"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같이 살래요' 26회에서는 작별인사도 하지 않고 해외 의료 봉사활동을 떠났던 정은태(이상우 분)가 기습 귀국, 박유하와 포옹해 설렘을 선사했다.
이미연(장미희 분)이 그동안 몰랐던 키운 아들 최문식(김권 분)의 본색을 알게 돼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같이 살래요'는 매주 토, 일요일 밤 7시 55분에 KBS2를 통해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