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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이화전기, 계열사 이트론 대상 400억원 규모 유상증자…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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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이화전기, 계열사 이트론 대상 400억원 규모 유상증자…강세

[글로벌이코노믹 손현지 기자]

이화전기가 장초반 강세다.
12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이화전기는 전일대비 21원(4.74%)오른 464원에 거래중이다.

이화전기는 전일 공시를 통해 사업 다각화를 목적으로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4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계열사인 이트론이며 유상증자 납입 완료 후 최대주주가 이트론으로 변경된다.

보통주 1억389만6103주가 신규 발행되며 주당 발행가액은 385원이다. 신주권교부예정일은 다음달 2일이며 신주는 같은달 3일 상장될 예정이다.

이화전기는 전동기, 발전기 및 전기 변환장치 제조업체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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