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아침 트위터로 “실무진 사이의 만남들은 빠르고 잘 진행되고 있고 있으나 문제되지 않는다”며 “김정은 위원장과 진짜 합의가 있을지 과거와는 달리 곧 알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결국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1대1 대화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 등 양국 사이의 현안 타결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의미라고 해석된다.
이번 양국의 정상회담에는 필수적인 공식만찬 등 우호 행사를 갖지 않기로 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