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현대산업 분할상장 첫날…목표가 HDC현대산업개발 7만9000원, HDC 4만6400원 제시”

기사입력 : 2018-06-1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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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2일 HDC에 대해 지주사 상장 첫날로 투자의견매수, 목표주가 4만6400원을 제시했다.

12일 현대산업이 분할상장하는 첫날이다. . 신설법인 HDC현대산업개발(사업회사)이 그동안 주요 본업이던 건설업으로 분할된 후 투자자산 및 브랜드 로열티 등을 수취하는 투자회사로서의 HDC(존속회사)가 지주회사로서의 기능을 담당한다)

HDC현대산업개발(사업회사)의 경우 최근 건설주 주가상승으로 현대산업개발에 적용할 수 있는 주가배수는 대거 상향된 상태다.

PER기준 7.0배, PBR기준 1.0배수준의 주가가 형성되어 있지만,당사는 현재 건설업종에 PBR 1.3배를 적용하고 있다.

고ROE에 근거한 PBR추정이다. 이 수준의 PER법(9배)과 PBR법을 통한 기업가치는 2.4조원부터 3.5조원로 추정되며 당사는 추정치의 상단인 3.5조원을 기준으로 목표주가 7만9,000원을 제시한다.

2018년 실적추정치 기준 PER 9.0배, PBR 2.0배 수준으로, 기업분할 발표시(2.0조원) 대비 69.8% 증가한 수준이다.

HDC(지주회사)의 경우 지분가치 및 1)HDC현대산업개발 지분가치는 향후 지분교환으로 확보할지분 20%(현재 자사주 7.0%)를 가정했을 때 지분가치는 약 5,538억원이다(할인율 20% 적용)이다.

지주사 HDC 목표주가는 4만6400원으로 제시한다.

기업분할 발표시(1.5조원) 대비 4.6% 증가한 수준으로, 향후 지주회사는 일본 부동산종합회사의 모습을 지향할 것으로 전망한다. 2018년 실적추정치 기준 PBR 1.1배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HDC, HDC현대산업개발 양사 모두 향후 기업가치 증가에 주목한다”며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건설주 상승에 따른 상승여력이 축적되어있는데다, 실적증가를 위한 사업준비가 수주 잔고에서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주사 HDC는 기업분할 이후 일본 종합부동산업체의 모습을 지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연구원은 “단순한 부동산분양이 아닌, 디벨로퍼로서의 역량강화 및 전개가 기대된다”고 “이번 지주사분할로 각 사 모두 강점영역의 추가적 강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최성해 차장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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