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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운명이 걸린 네글자 CVID, 트럼프에게 김정은 위원장이 내놓을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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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운명이 걸린 네글자 CVID, 트럼프에게 김정은 위원장이 내놓을 대답은?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12일은 CVID란 말을 언론매체에서 가장 많이 듣게 될 것이다.

미국이 의심하는 곳이면 어디든 북한이 문을 열어줘야 하고 핵개발을 더 못하게 연구진도 내준다는 조건이다.
이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떤 답을 내놓을지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돼 있다.

조지 부시 행정부 1기 때 수립된 북핵 해결의 원칙으로,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혹은 돌이킬 수 없는) 핵폐기를 의미한다.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혹은 돌이킬 수 없는) 핵폐기를 의미하는 말의 영문 앞글자를 딴 것으로 조지 부시 행정부 1기 때 수립된 북핵 해결의 원칙이다. 당시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북핵 문제에 대한 미국의 목표를 천명할 때 이 표현을 사용했다.

전문가들은 “큰 들에서 합의를 하고 다음에 세부사항에 대해 이끌어 갈 수 있는 대화의 동력을 잃지 않는 형태가 가장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