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박람회는 여름휴가를 앞두고 하나투어가 개최하는 여행박람회다. 세계 각지와 연계된 다양한 여행상품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즉석에서 예약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약 1000개 홍보부스가 마련되며 관람객수만 10만여명에 달하는 등 국내최대 여행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또 박람회 기간동안 사이버환전 관련 최대 환율우대혜택이 있는 하나멤버스 및 최근 추세에 맞춰 스마트폰에서 자유롭게 이용가능한 각종 환전과 송금서비스내용을 여행박람회 관람객들에게 제공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알차고 유익한 해외여행을 준비중인 손님들에게 하나은행만의 특화된 외국환 정보와 환율우대 혜택을 드리기 위해 7년째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최고의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손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